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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결혼식, 송은이 사회 등 '골미다' 멤버 총출동


진재영이 SBS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멤버들 중 첫 웨딩마치의 주인공이 된다.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동고동락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골미다' 멤버들은 오는 17일 진재영의 결혼식에 총출동할 예정이다. 특히 송은이는 결혼식 사회를 맡아 의리를 과시했다.

결혼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듀오웨드 고미란 실장은 "보통 남성들이 사회를 맡는 것과 달리, 이날 예식은 여성 사회자 송은이의 재치 넘치는 사회로 기존 예식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예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영화 및 드라마를 비롯해 골드미스 다이어리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진재영은 현재 여성 의류 쇼핑몰의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진재영은 오는 17일 12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4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는 동료 연기자 및 스태프 등 5백여 명의 지인들이 찾아와 축하할 예정이며, 이들 부부는 유럽으로 10박 12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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