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로부터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소송을 당한 걸스데이의 유라 측이 차질없이 방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 12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잘해줘봐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라를 포함한 걸스데이는 차질없이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현재 유라가 전소속사로부터 소송을 당한 부분은 법원에서 판결이 내려질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유라측 법률대리인이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는 지난 10월 두번째 싱글 '잘해줘봐야'로 컴백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으며 '반전돌'이라는 별명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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