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가 '자이언트'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관람한다.
드라마 종영을 기념해 이범수가 '자이언트'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 마지막회를 관람하기로 결정한 것. 이범수는 '자이언트'가 종영을 맞는 오는 12월 7일 팬들과 모여 드라마를 함께 시청할 예정이다.
이범수가 이강모 역으로 열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는 오는 12월 7일 6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자이언트'는 20% 후반의 높은 시청률로 월화극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이 날 오는 1월 생일을 맞는 이범수의 생일파티도 함께 열린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바쁜 스케줄을 진행해야 하는 이범수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범수를 만나기 위해 입국하는 해외팬들을 포함해 300여명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
이범수 소속사 측은 "이범수와 팬들이 함께 모여 드라마의 성공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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