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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윤시윤, 日 시장 데뷔 '담금질'


KBS2 '제빵왕김탁구'로 전국을 '김탁구 신드롬'으로 이끌었던 윤시윤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담금질을 모두 마쳤다.

16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 종영이후 지난 10월 중순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 위치한 숙소에 머물며 향후 현지 활동을 위해 일본어 공부를 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소속사 측은 "일본 팬들이 윤시윤를 보기 위해 종종 한국을 방문한다. 이때 윤시윤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많은 소통을 하고 싶어도 언어의 불편함이 있어 항상 아쉬워했다"며 "이번 기회에 본인이 일본어공부를 자청해 충분히 시간을 할애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윤시윤은 오는 연말 일본 전역에 발간되는 화보집에서 아름다운 일본 명소들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중순에 일본에서 방영될 '제빵왕 김탁구'를 위해 후지TV, 아사히TV등 일본 주요 매체들과의 인터뷰도 진행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한달 가량의 일본 프로모션 활동 마치고 이달 12일 입국한 윤시윤은 "좋은 시기에 가서 많은 경험을 하고 왔다. 일본에서 프로모션 활동도 하면서 휴식시간도 갖고 책도 많이 읽고 기타도 배우며 행복하게 재충전을 하고왔다" 며 "차기작을 위해 연기연습도 꾸준히 하고 있다.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 같다" 고 밝혔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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