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의 우승자 허각이 첫 데뷔 음반 '허각 1st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허각은 음원 출시에 이어 우승자에게 부여되는 1위 기념 앨범 발매의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허각의 첫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언제나', 준결승전에서 불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와 에코의 '행복한 나를', 작사 미션에서 선보인 '마이 하트(My Heart)'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특히 '행복한 나를'에서는 준우승자 존박이 직접 내레이션과 코러스를 담당하며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허각은 "내 생애 첫 앨범이 나왔다니 믿을 수 없다"며 "감격적이고 행복하다"고 데뷔 앨범을 손에 쥔 소감을 전했다.
허각은 타이틀곡 '언제나' 뮤직비디오로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톱스타 이시영을 짝사랑하는 매니저로 열연한 허각은 첫 연기임에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 '언제나'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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