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하지원과 유인나가 교복을 입고 청순미모를 뽐냈다.
'시크릿가든'에서 절친한 친구사이로 출연하는 두 사람은 극 중 소품으로 등장할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교복을 입었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과 유인나는 교복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10대같은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원이 손가락으로 귀여운 브이자를 그리고 있고, 유인나는 밝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볼에 바람을 넣어 깜찍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10대 여고생다운 풋풋함을 표현했다.
이 날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최강 동안 미모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고. 하지원과 유인나는 도자기 피부로 별다른 연출없이도 고등학생 같다는 스태프들의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시크릿가든'에서 뜨거운 우정을 과시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방송 첫 주부터 주말극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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