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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남지현, 연기돌 선언…'괜찮아 아빠 딸'로 연기자 도전


SBS 새 월화극 '괜찮아 아빠 딸' 전격 합류

아이돌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이 첫 연기 도전으로 '연기돌'에 합류한다.

남지현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의 후속작 '괜찮아 아빠 딸'에 출연한다. 남지현은 극 중 발랄한 4차원 법대생 신선해 역할을 맡았다. '신선해'는 주인공 은채령(문채원 분)의 절친한 친구로, 엉뚱하고 깜찍한 매력을 가진 역할로 극에 신선한 재미를 주는 인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남지현은 "무척 긴장되고 설렌다"며 "연습을 하면서 더욱 역할에 대한 애정이 생기고 있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첫 연기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포미닛은 최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퍼스트(First)'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남지현은 당분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보낸다.

한편 남지현은 18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대한 각오를 직접 밝힐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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