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답답한 시청률 답보 상황에 빠졌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대물'은 25.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26.2%에서 0.5%포인트 하락한 수치.
'대물'은 시청률 하락에도 여전히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 25%대를 기준으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 답답한 시청률 답보를 계속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도망자 플랜비'는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즐거운 나의 집'은 8.6%를 기록하며 한 자릿수 시청률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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