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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사랑', 2주 만에 방송 재개…시청자 '반가워'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이 2주 만에 방송을 재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몽땅 내사랑' 4회는 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했던 10.9%보다 무려 1.8% 포인트 가량 하락한 수치다.

조권과 가인, 윤두준 등 아이돌의 연기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며 초반 상승세를 탔던 '몽땅 내사랑'은 아시안게임으로 연속 결방 사태를 맞았다.

이날 방송된 4회도 아시안 게임 개막식 중계 방송과 주요 경기 중계로 무려 2주 만에 편성된 것.

'몽땅 내사랑'은 들쑥날쑥 편성에도 불구하고 두자리수 시청률에 근접하며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여전히 뜨겁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방송을 재개해서 너무 반가웠다' '조권과 두준의 조합이 너무 좋다' '결방 덕분에 맥이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방송이 계속 되다 보면 어색한 부분도 없어질 것 같다' '오늘 방송 하는지 모르고 놓쳤다. 이제부터는 본방사수' 등의 글을 남기며 방송 재개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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