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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2010 더 보컬리스트'에는 빠졌네…왜?


'2009 더 보컬리스트'에 출연했던 김범수가 2010년 공연에는 참석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범수는 바비킴, 휘성과 함께 '2009 더 보컬리스트'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2010 더 보컬리스트'에는 출연하지 않고 대신 바이브, 이영현과 함께 '2010 더 소울 콘서트- 더 그레이트 싱어즈(The Great Singers)'에 출연한다.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박해선 감독은 "'더 보컬리스트' 공연의 출연진은 고정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더 보컬리스트' 공연은 그 해 열심히 한 솔리스트들이 활약하는 공연"이라고 말한 박 감독은 "공연 명수 역시 정해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범수가 '더 보컬리스트'에 출연하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

박 감독은 "올해는 색을 달리하기 위해 여자 멤버인 거미가 들어온 것"이라며 "변화는 늘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 바비킴-휘성-거미가 뭉친 '2010 더 보컬리스트'는 여수, 대구, 광주, 전주, 부산, 서울 등 전국투어로 진행된다. 서울공연은 잠실 주경기장 내 보컬 돔 시어터에서 30, 31일 양일간 열린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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