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과 개그우먼 신봉선, 그리고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오는 25일 열리는 '2010 K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연예대상'인 만큼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신동엽과 신봉선을 MC로 발탁했다"며 "이와함께 아나운서 이지애가 시상식의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봉선은 KBS '해피투게더'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또 신동엽은 오는 30일 열리는 '2010 SBS 연예대상' MC로도 발탁돼 KBS와 SBS 연예대상을 연이어 진행하게 됐다.
'2010 KBS 연예대상'은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오는 25일 오후 10시부터 1, 2부로 나뉘어 100분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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