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25.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
'시크릿가든'은 길라임(하지원 분)-김주원(현빈 분)의 달달한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2회만에 20% 벽을 훌쩍 넘었던 '시크릿가든'이 30% 고지까지 점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12.1%, KBS 1TV '근초고왕'은 10.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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