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이란 애칭을 가진 뮤지션 요조(본명 신수진)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 언론시사회에서 첫 영화 데뷔 소감을 전했다.
영화평론가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이자 배우 신하균과 정유미, 요조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카페 느와르'는 운명적으로 사랑한 여인과 이별한 남자, 그를 둘러싼 5명의 여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난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카페 느와르'는 이달 3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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