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고현정-권상우가 해변의 연인처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이 된 서혜림(고현정 분)과 하도야(권상우 분)이 겨울 해변가를 걷는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예고하고 있다.
민우당 대표 강태산(차인표 분)에 의해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결정만을 앞두게 된 서혜림은 고향으로 내려가 하도야와 함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고향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자신을 뒤돌아보며 복잡한 머릿 속을 정리한 서혜림은 곁에 있는 하도야의 소중함을 새삼 께닫게 되는 것.
방송 2회분만을 남겨둔 '대물'.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는 '대물'에서 서혜림-하도야 커플이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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