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동방신기가 새 앨범 '왜'의 스페셜판으로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건다.
2년 3개월만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는 팬들을 위해 새 앨범 '왜'를 스페셜판으로 먼저 출시한다.
다음달 5일 출시되는 새 앨범 '왜'에는 타이틀곡 '왜'를 비롯해 동방신기의 성숙한 가창력과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10곡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출시되는 앨범인만큼 유노윤호-최강창민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는 100페이지의 화보집이 포함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페셜 판은 팬서비스 차원에서 제작한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곡들과 100페이지에 달하는 화보집으로 새 앨범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왜'의 일반판은 스페셜판이 출시된 이후인 다음달 12일에 발매되며, 일반판에는 스페셜판에 수록되지 않은 신곡 1곡이 추가된다.
동방신기는 새 앨범 출시를 기념해 1월 중 팬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년 3개월만에 컴백하며 한국, 일본은 물론 아시아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동방신기는 새 앨범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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