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2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24.7%보다 2.6%포인트 하락한 수치.
'시크릿가든'은 현빈-하지원의 폭풍 러브라인 전개에도 이경규의 대상 등 수상자에 관심이 쏠린 'KBS 연예대상'에 밀려 시청률이 하락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연예대상' 1,2 부는 13.6%, 22.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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