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신, '인기가요' 스페셜MC…'깜찍 발랄 '진행

'인기가요' MC로 깜짝 데뷔한 씨엔블루의 정신이 깜찍발랄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신은 주말 동안 단독 콘서트에 나서는 2AM 조권을 대신해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섰다.

귀여운 녹색 망토 코트를 입고 나타난 정신은 "씨엔블루에서 '단발머리'를 맡고 있는 정신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 같은 팀 멤버 용화의 제안에 깜찍한 율동과 발랄한 애교,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선보이며 첫 MC데뷔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 날 '인기가요'에서는 비스트의 멤버 기광과 현승이 매력 대결을 펼치며, 아이유, GD&TOP, 서인영, 티아라, 박효신, 씨스타, 카라가 뮤티즌송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