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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연희 '파라다이스 목장', 1월 안방극장 찾는다


최강창민-이연희 주연의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새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2011년 1월 24일로 첫방송 날짜를 확정하고 새해 SBS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연다.

제작사는 "'파라다이스 목장'은 전편이 사전제작으로 촬영됐으며, 6개월의 촬영기간과 촬영 후 6개월이 넘는 후반작업을 통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도 화제다. 최강창민은 '파라다이스 목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드라마 주연에 도전, 겉으로는 막무가내 재벌남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깊은 마음을 가진 재벌 3세 한동주 역으로 열연한다.

최강창민의 상대 역으로는 이연희가 출연한다. 이연희는 말과 사랑에 빠진 수의사 이다지 역을 맡아 발랄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연기변신을 꾀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자이언트'에서 조민우 역으로 여심을 훔쳤던 주상욱 역시 자수성가형 완벽주의자 경영인 서윤호 역으로 '파라다이스 목장'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19살에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리는 '파라다이스 목장'은 SBS '괜찮아 아빠 딸' 후속으로 오는 1월 24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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