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활동 중인 빅뱅의 G드래곤&탑(GD&TOP) 이 공중파 첫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G드래곤&탑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하이 하이(High High)'로 첫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지드래곤&탑은 컴백 3주차만에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을 석권했으며, 그동안 정상을 지켜온 아이유를 제치고 첫 공중파 1위를 차지했다.
이들 듀오는 지난달 30일 앨범 발표 이후 1주일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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