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천재 뮤지션 썬 역으로 여심을 흔든 이종석이 새내기 대학생이 됐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31일 "이종석이 2011학년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전공 정시모집에 응시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평소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활동 틈틈이 영화 전공의 입시 전형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도 "영화와 관련된 학과에 진학해 진지하게 공부해보고 싶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해나갈 연기에 대해 좀 더 배워보고 싶다는 미래의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지난 29일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종석은 건국대 합격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
한편 이종석은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는 한편 새내기 대학생이 될 준비로 더욱 바쁜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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