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비스트, "2011년 비스트의 해로 만들고 싶어요" 새해 인사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특별한 설날 인사를 전했다.

2월 앙코르 콘서트와 3월 정식 일본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비스트는 설을 앞두고 당찬 새해 각오를 밝혔다.

비스트의 리더 두준은 "가족들과 화목하고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비스트가 좀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요섭은 "설 연휴에도 콘서트 연습을 할 것 같다"며 "부끄럽지 않도록 연습 열심히 해서 최고의 무대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비스트의 막내 동운은 "여자분들께서는 연휴동안만은 다이어트 생각 접으시고 즐겁고 풍성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새해에도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비스트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광은 "'마이 프린세스'에서 작은 역할이지만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비스트의 이기광이 되겠다"고 전했다.

현승은 "바쁜 명절에 기다려주시는 팬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힘내서 열심히 연습하겠다"며 "언제나 행복하고 활짝 웃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준형은 "옆에 있는 소중한 가족들과 명절 동안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올 한 해를 비스트의 해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테니 함께 해주시고 지켜봐달라"고 격려를 당부했다.

귀여운 한복사진으로 새해 인사를 전한 비스트는 설 연휴동안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비스트, "2011년 비스트의 해로 만들고 싶어요" 새해 인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