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이 지난 설 연휴 극장가 최고의 흥행 성적으로 거뒀다.
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조선명탐정'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110만6천11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272만572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명민과 오달수의 콤비 플레이가 웃음을 주는 코믹 사극 '조선명탐정'은 설 연휴 경쟁작을 물리치고 관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2위는 외화 '걸리버 여행기'가 차지했다. 지난주와 동일하게 2위에 오른 '걸리버 여행기'는 56만4천308명의 관객을 더하며 156만2천16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3위 역시 동일하다. 이준익 감독의 사극 '평양성'이 누적관객 134만7천809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으며 강우석 감독의 휴먼 드라마 '글러브'가 누적관객수 160만8천145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이에 이어 '상하이', '그린호넷 3D', 메가마인드'가 각각 5,6,7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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