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가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테이는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로 6일 오후 강남구 교보타워사거리 일방통행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던 중 역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적발될 당시 테이는 지난해 두 차례 신호위반으로 부과된 범칙금을 제때 내지 않아 벌점 초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다.
한편 테이는 경찰조사에서 "면허 정지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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