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달마시안의 멤버 데이데이가 2PM, 원더걸스, 미스에이 등 유명가수들의 랩 선생님이었다는 화려한 경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달마시안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데이데이는 2PM, 원더걸스 등 JYP 소속 가수들과 시스타 등 수많은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랩 트레이닝을 도맡아 온 실력파. 특히 이효리의 '쉘 위 댄스', 원더걸스의 '뭐 어때' 등에서 피처링을 맡았고 신화 8, 9집에서는 랩메이킹을 담당했다.
데이데이는 이효리의 '쉘 위 댄스'로 뮤직비디오와 방송 활동까지 함께 하며 팬들에게 얼굴과 랩 실력을 알렸다.
한편 달마시안은 오는 2월 14일 첫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동시에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쇼케이스 개최를 앞두고 있다. '그 남자는 반대', '러버캅' 더블타이틀곡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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