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한일 합작 단편영화 '스마일 버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류현경의 소속사는 15일 "류현경이 '한·일 관광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별 제작하는 '스마일 버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발표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102/1278547807438_1.jpg)
'스마일 버스'는 한국과 일본 신인 감독을 기용해 양국을 무대로 한 단편영화 2편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박상준 감독이 연출하는 '스마일 버스'는 3년간 만난 남자친구 '상호'(박건형 분)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 '윤아'(류현경 분)을 만나러 일본에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이 작품은 일본 국제단편영화제(Short Shorts Film & Asia)가 일본 관광청과 함께 하는 '트래블링 쇼트' 프로젝트로 추진돼 일본 에노시마와 가마쿠라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중이다.
'스마일버스'는 미국 아카데미상이 공인한 국제단편영화제인 '제 13회 SSFF & ASIA(Short Shorts Film & Asia)'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ad[4200]['tag']?>//=$ad[4201]['ta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