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의 스크린 복귀작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감독 허인무, 제작 토리픽쳐스)가 오는 3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따라서 윤은혜는 '카리스마 탈출기'(2006년 개봉) 이후 5년만에 스크린에서 관객과 만나게 된다.
윤은혜의 스크린 컴백자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이하 '마블미')는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등이 출연, 스물네살 여자들의 사랑과 삶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 최종 후보작인 김민서 작가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마블미'는 개봉에 앞서 블랙 드레스를 형상화한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20대 여성들의 솔직발랄한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관객을 눈길을 사로잡을 '마블미'는 3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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