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이브돌스(5dolls)가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용감한 형제의 손을 잡았다.
파이브돌스는 16일 첫번째 미니앨범 '차밍 파이브 걸스(Charming five girls)'를 공개한다.
파이브돌스는 '입술자국'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데 이어 16일 오후 2시 '너 말이야'의 뮤직비디오를 곰TV와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한다. 또 같은 시각 엠넷닷컴을 통해 이번 앨범의 모든 음원을 전격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 작곡가 조영수, 용감한 형제, 김도훈, 김기범, 강지원 등이 참여했으며, 총 5곡이 수록됐다. 파이브돌스는 조영수가 작곡한 팝댄스곡 '너말이야'와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입술자국'을 공동 타이틀로 선택해 활동에 돌입한다.
파이브돌스의 뮤직비디오는 '애니모션' 시리즈로 유명한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애니모션'시리즈에 이은 감각적이고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박재범과 파이브돌스 멤버 찬미와 은교가 춤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담겨있다고.
파이브돌스는 그룹 남녀공학의 여자멤버로만 구성된 유닛그룹으로, 기존 멤버인 수미, 찬미, 효영, 혜원과 춤과 랩실력이 뛰어난 새멤버 서은교를 투입 5인 체계로 활동한다.
파이브돌스는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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