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승리가 SBS '강심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강심장' 첫 회에 동반출연해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던 개국공신 게스트. 특히 승리는 이번이 '강심장' 세 번째 출연으로, 매 출연때마다 범상치 않은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해왔던 터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이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친 예능감을 선보여 대활약을 펼쳤다. 등장에서부터 예상치 못한 깨방정 인사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다른 애교로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날 '강심장'에는 빅뱅 두 멤버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은혁과 신동, H.O.T.의 문희준과 신화의 김동완까지 한자리에 모여 신구 남자아이돌 가수들의 모임이 만들어졌다. 이들은 연애와 사랑, 일탈에 대한 거침없는 수다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한편 빅뱅의 지드래곤-승리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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