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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새 소속사에 둥지 틀고 연기 활동에 박차


[장진리기자] 배우 주상욱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서윤호' 역으로 출연 중인 주상욱은 한 때 불거졌던 전소속사와의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고 데쥐 이후 함께 해온 매니저와 새로운 기획사를 설립했다.

주상욱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계현 메이딘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오랫동안 함께 일을 해 온만큼 누구보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크다"며 "회사와 배우라는 평면적인 관계를 넘어 진정한 패밀리십을 구축, 모두 상호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주상욱은 현재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본격적인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주상욱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SBS '파라다이스 목장'에 이어 KBS 2TV '가시나무새' 주연까지 거머쥔 주상욱은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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