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채널T는 새봄을 맞아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의 자연 생태계를 탐방하는 '에코투어' 다큐멘터리를 특별 편성한다.
최근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코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채널T는 세계 최대의 습지인 남미 브라질의 판타날 습지보존지구, 17개 사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일본 교토 등에 대한 다큐를 각각 오는 15~18일 밤 9시 편성한다.
채널T 유창섭 팀장은 "이번 봄 특집 편성은 생동감 있는 봄과 새로운 여행 트렌드인 에코투어리즘을 접목한 편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봄의 생명력과 세계 각지에 있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동식물의 세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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