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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김현주 "시청률 만족, 35%까지 기대"


[이미영기자]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김현주가 시청률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현주는 1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반짝반짝 빛나는'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시청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한자리 시청률로 출발해 지난 6일 방송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인 14.8%(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현주는 "아직 초반이고 전체의 5분의 1 정도가 지났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만족하고 기분이 좋다. 해볼 수 있는 데까지 열심히 하겠다. 더 많은 시청률을 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또 시청률 욕심과 관련, "시청률 자체에 목표는 없다. 생각보다 이른감이 있지만 빠르게 쭉쭉 올라가는 것 자체는 놀랍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책임감도 있었고 욕심도 있었다. 시청률은 기뻤지만 자만하지 않고 우리가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기뻐하면 샴페인을 일찍 터뜨리는 것 같아 드러내놓고 기뻐하는 마음을 감추고 있다"며 "흥분하지 말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시청률이 35% 이상 가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김현주와 이유리의 뒤바뀐 출생의 진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앞으로 김현주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삶이 바뀔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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