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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멘토 5인, '놀러와'서도 통했다…시청률 급등


[이미영기자] '위대한 탄생'의 멘토 출연에 MBC '놀러와'의 시청률이 급등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0.8%에 비해 무려 5.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근 '놀러와'를 바짝 쫓고 있는 경쟁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와의 시청률 격차도 크게 벌렸다.

'놀러와'의 시청률 급등에는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위대한 탄생'의 인기 주역인 멘토 5인이 총출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위대한 탄생'은 최근 멘토스쿨에서 생방송 무대 진출자 2인을 가리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데다 멘토들 역시 인기가 높아졌다.

이들은 자신들의 독설에 스스로 놀라고 잠 못이룬다는 솔직한 속내와 '위대한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와 SBS '밤이면 밤마다'는 각각 시청률 4.4%와 7.1%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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