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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절친 배철수와 DJ로 맞붙는다…4월 첫 방송


[장진리기자] 구창모가 라디오 DJ로 절친한 친구 배철수와 맞붙는다.

구창모는 봄개편을 맞아 SBS 러브 FM에서 가요 프로그램의 DJ를 맡게 됐다. 그런데 구창모의 프로그램이 공교롭게도 절친한 친구 배철수가 진행하는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동시간에 편성된 것.

송골매의 인기 멤버였던 구창모와 배철수는 라디오 DJ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그러나 팝 위주의 '배철수의 음악 캠프'와는 달리 구창모의 라디오 프로그램은 7080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가요프로그램이라는 점.

한 방송 관계자는 "송골매로 왕성히 활동한 구창모가 7080 세대에 다시금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구창모는 20년만에 가요계로 복귀, 오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1 구창모 어버이날 디너쇼-희나리, 불타오르다'라는 타이틀로 생애 첫 디너쇼를 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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