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신승훈의 '위대한 탄생' 멘토 스쿨에 강타, 김조한, 김연우, 휘성, 거미 등 화려한 스타 군단이 총출동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에서는 김윤아와 신승훈의 멘토 스쿨이 공개된다.
신승훈은 최고의 음향설비가 갖춰진 녹음실에서 제자들 앞에 섰다.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려는 신승훈은 그간의 부드러운 모습을 벗고 냉정한 독설을 시작했다.
가성이 어려운 멘티 황지환은 가성에 도전하고 가성만 쓰는 윤건희는 진성에 도전한다. 캐나다에서 온 셰인은 한국 노래를, 조형우는 모던 락을 불렀다.
이들은 최종 심사에서 신승훈의 노래로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겨루게 된다. 윤건희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부르고 셰인은 귀여운 귀공자로 변신해 '나비효과'를 소화했다. 황지환과 조형우는 같은 곡 '로미오 & 줄리엣'에 도전했다.
신승훈의 멘토 스쿨에는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춘 후배 가수들이 대거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휘성과 김태우는 라이브클럽에서 펼쳐진 멘토스쿨 중간점검에 등장해 멘티들을 평가했다. 또 김조한과 강타, 김연우, 거미 등이 출연해 신승훈의 멘티들을 심사하게 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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