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위대한 탄생' 멘토들의 입담에 MBC '놀러와'가 월요일 심야 예능을 평정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방송된 '놀러와'는 15.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위대한 탄생' 멘토 스페셜 1부가 방송된 지난 21일 기록한 16.6%에 비해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수치. 그러나 경쟁 프로그램들을 압도하며 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김윤아, 김태원, 방시혁, 이은미, 신승훈 등이 출연해 데뷔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노래 실력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6%, SBS '밤이면 밤마다'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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