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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황진성, K리그 5라운드 MVP


[최용재기자] 포항의 미드필더 황진성이 K리그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황진성은 지난 9일 인천과의 K리그 5라운드에서 유연한 드리블과 넓은 시야를 자랑하며 2득점을 올렸다. 황진성의 활약 덕분에 포항은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유지하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분에는 대구의 김현성과 부산의 양동현이 뽑혔다. 김현성은 9일 경남전에서 감각적인 로빙슈팅으로 1득점을 올렸고, 양동현은 10일 서울전서 교체투입 2분 만에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미드필더 부분에는 인천의 가파제, 전남의 레이나, 포항의 황진성, 수원의 오장은이 선정됐고 수비수 부분에는 대전의 김창훈과 박정혜, 전북의 심우연, 성남의 홍철이 영광을 차지했다. 베스트 골키퍼로는 광주의 박호진이 선정됐다.

베스트 팀으로는 포항 스틸러스가 뽑혔다. 베스트매치는 대구와 경남의 경기가 선정됐다. 대구가 2-1 승리를 거둔 경기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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