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시즌 맞아 이용균 경향신문 기자와 이승택 한국일보 기자 등 새로운 패널 영입.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장유례, 단일 MC로 전환…해박한 지식으로 시청자와 공감대
SBS 스포츠채널인 SBS ESPN의 스포츠토토 정보프로그램인 '스포츠 IN 스포츠'가 야구시즌을 맞아 새로운 패널을 영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고정배당률 게임인 프로토를 중심으로 대상경기에 대한 분석과 전문적인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포츠 IN 스포츠’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8시에 스포츠팬을 찾아가고 있다.
'스포츠IN스포츠'는 본격적인 야구시즌을 맞아 새로운 패널로 야구전문 기자를 영입하고 요일별로 진행하던 MC를 단일화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게 됐다.
◆야구시즌 맞아 야구 전문 기자 패널로 영입…장유례 아나운서 단독 MC 전환
매 주 프로토 대상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접근으로 토토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츠IN스포츠'는 야구시즌을 대비해 경향신문에서 2002년부터 야구를 담당하고 있는 이용균 기자와 한국일보에 야구 전문 이승택 기자를 요일별 패널로 영입해 더욱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토토 게임 분석의 경우 객관적인 데이터 외에도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각 구단의 분위기 등 현장의 목소리가 적중에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야구 전문기자의 패널 영입은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기존 요일 별 MC에서 단일 MC체제로 전환한 점도 눈에 띄는 변화다. 야구시즌 개막과 함께 단일 MC를 담당하게 된 장유례 아나운서는 매일 치러지는 국내프로야구 4경기는 물론 새벽에 열리는 해외프로축구까지 모두 챙겨볼 정도로 스포츠에 푹 빠져 사는 스포츠마니아다.
현재 SBS ESPN에서 볼링중계 캐스터를 겸임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장유례 아나운서는 종목을 가리지 않는 해박한 지식으로 패널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단독MC로써 앞으로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스포츠IN스포츠'는 SBS ESPN을 통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8시에 시청할 수 있으며, SBS ESPN 홈페이지(sbsespn.sbs.co.kr)를 통해 정확한 방송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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