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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 "시집 발언 와전…결혼 계획 없다"


[이미영기자] 배우 한예슬이 TV 연예정보프로그램과의 인터뷰로 불거진 '결혼이 임박했다'는 추측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예슬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결혼 임박이라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한밤의 TV연예'에서 한예슬의 발언이 단순히 '결혼하고 싶다'는 발언이었는데 재미를 주기 위해 그런 식으로 편집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만나고 있는 사람도 없고 결혼 계획도 전혀 없다. 올해는 계속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 일에 전념할 계획이다. 일 하기도 빠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지난 14일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 시집을 가고 싶은 생각을 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바로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해드릴 것"이라고 말해 일각에서는 결혼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7월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1년 반만에 안방복귀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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