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씨스타 효린-보라, 유닛 결성 "팀명은 씨스타19"


[이미영기자]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가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를 선보인다.

씨스타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유닛 프로젝트인 씨스타19(나인틴)은 메인 보컬 효린과 래퍼 보라가 결성한 팀으로, 5월 3일 디지털 싱글 '마 보이(MA BOY)'를 발표한다.

팀명인 씨스타19(나인틴)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라는 나이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순수함, 불안함을 테마로 해 이 시기에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정서를 음악에 녹여내겠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MA BOY'의 정식 발매에 앞서 씨스타 나인틴은 28일 티저 화보를 공개하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티저 화보 속 효린과 보라는 소녀같은 표정과 도발적인 모습을 오가며 방황하는 10대 소녀의 불안정한 정서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19(나인틴)은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보라의 탄탄한 랩을 통해 여느 걸그룹과는 다른 느낌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씨스타 효린-보라, 유닛 결성 "팀명은 씨스타19"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