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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 "뺑소니 아냐, 억울하다"


[장진리기자] 한예슬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에 대해 한예슬 소속사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의 소속사 싸이더스HQ측은 "한예슬이 뺑소니를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억울하다"며 "자세한 정황 및 입장은 내부 정리 후 곧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주택가 주차장에서 도 모씨(36)를 들이받고 현장을 떠났다는 혐의로 한예슬을 입건했다.

도 씨는 "뺑소니로 전치 2주를 받았다"고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접수한 상태. 경찰은 오는 6일 한예슬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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