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손연재 첫 갈라쇼 무대 감독 발탁

[장진리기자] JYJ 김재중이 손연재의 첫 갈라쇼 무대 감독을 맡았다.

손연재는 오는 6월 11일, 12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LG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1'에 출연한다. 김재중은 이 갈라쇼의 음악 선정 및 편곡, 무대 효과, 안무, 의상 스타일링까지 모두 맡았다.

'JYJ 월드 투어 2011'의 아시아투어 총감독을 맡아 화제가 됐던 김재중은 손연재의 갈라쇼 연출까지 맡아 또다른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중 외에도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쥔 테이 역시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테이는 손연재와 함께 우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갈라쇼에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한정림 음악감독,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의 노지현 안무감독 등이 참여해 더욱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한편 'LG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1'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