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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5일 160분 파격 편성…'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22일 첫방송


[장진리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오는 15일 160분 동안 방송된다.

160분 파격 편성은 지난 1일 종영한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의 후속 프로그램인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가 22일에 첫방송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런닝맨'이 '영웅호걸'의 자리까지 채우기 위해 총 160분 방송이라는 파격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5일 방송되는 '런닝맨'의 게스트는 아이유와 신봉선. 두 사람은 대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추격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웅호걸' 후속으로 방송되는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피겨퀸' 김연아의 예능 MC 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MC는 물론 스타들의 멘토로도 활약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스앤크라이'는 유노윤호, 아이유, 크리스탈, 김병만 등 총 10명의 스타들이 전문 스케이터들과 짝을 이뤄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승자 커플은 8월에 열리는 김연아 아이스쇼 무대에 서게 된다.

한편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22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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