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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영동, 생애 2번째 선발 출장···이대형 어깨 통증 결장


[정명의기자] LG 트윈스의 외야수 양영동이 개인 통산 2번째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영동은 27일 목동 넥센전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주전 중견수인 이대형이 왼쪽 어깨에 가벼운 통증으로 결장한 공백을 채우게 된 것. 이대형이 전날 두산과의 경기에서 2루 땅볼을 치고 1루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어깨를 베이스에 부딪혔다.

지난 24일 두산전에 생애 첫 선발 출장한 양영동은 올 시즌 12경기에 주로 교체 출장해 8타수 3안타 타율 3할7푼5리에 도루 2개를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목동=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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