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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오, '방시혁 사단' 합류


[이미영기자] 데이비드 오가 방시혁이 수장으로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방시혁 프로듀서의 멘티였던 데이비드 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데이비드 오가 실력파 뮤지션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와 계약을 맺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AM과 에이트, 임정희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방시혁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다.

데이비드 오는 "멘토 방시혁 프로듀서님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감격스럽다. 나에게 보여주신 애정과 방피디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계약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이비드 오는 최근 종영한 MBC '위대한 탄생'에서 TOP5까지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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