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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DK, 럼블피쉬 최진이-f(x) 루나와 연이은 입맞춤


[김양수기자] 그룹 디셈버의 DK가 여복이 터졌다. DK는 최근 럼블피쉬 최진이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데 이어 내달부터는 그룹 f(x)의 루나와 뮤지컬을 통해 입을 맞춘다.

디셈버는 얼마전 발표한 '미인'으로 활발한 방송활동 중이다. 이런 가운데 디셈버의 DK는 9일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최진이와 함께 듀엣곡 '너에게 약속해'를 발표했다. '너에게 약속해'는 어쿠스틱풍의 듀엣 발라드 곡이다.

DK는 최진이에 이어 f(x) 루나와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듀엣으로 입맞춤을 한다. 디셈버의 DK와 윤혁은 뮤지컬의 남자 주인공인 앤디 역으로 더블캐스팅됐다. 앤디는 루나가 맡은 바이올렛의 남자친구로, 바이올렛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용기를 북돋아주는 든든한 친구다.

소속사 관계자는 "실력과 미모를 두루 갖춘 여성 가수와의 연이은 조인 덕분에 바쁜 스케줄에도 전혀 피곤한 내색이 없다"며 디셈버의 근황을 밝혔다.

DK와 루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오는 7월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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