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1박2일'에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던 배우 조성하가 웃음기를 걷고 우수에 찬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조성하는 20일 에이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신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에 등장했다.
생애 첫 뮤직비디오에 도전한 조성하는 '꽃중년'다운 폭풍 비주얼과 명품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성하는 극중 소설가로 변신, 그동안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우수에 찬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조성하는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명품 조연 특집에 출연해 꽈당 굴욕에 자진 입수, 댄스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선사한 모습과 달리 본래의 '꽃중년'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중년 조성하, 이젠 젠틀한 매력까지!' '이현의 목소리와 영상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에이트는 21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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