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혜선, 중년의 반란…섹스코미디 영화 주연


[정명화기자] 배우 김혜선이 도발적인 스크린 외출을 감행했다.

김혜선은 섹스코미디 영화 '완벽한 파트너'(감독 박헌수, 제작 영화사참)에 출연해 화끈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호와 김산호 등이 캐스팅된 이번 영화에서 김혜선은 연하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중년의 여자 역을 맡아 그동안 감춰두었던 섹시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만 보여왔던 것과 달리 도발적이면서도 화려한 면모를 드러낸다.

김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출연을 놓고 내부적으로 많은 고심이 있었지만 변신과 도전에 대한 배우의 도전 의지가 강해 출연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옴니버스 공포영화 '어느날 갑자기-죽음의 숲' 이후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혜선 주연의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혜선, 중년의 반란…섹스코미디 영화 주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