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과시했다.
29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5명의 멤버(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첫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everyday)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재킷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 5인은 각기 다른 순백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와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컨셉트는 청순함과 귀여움으로 5명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신부의 모습을 담았다. 매일매일 안아주고 싶은 귀엽고 깜찍한 여성을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뷔한 걸스데이는 지난 3월 '반짝반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 1년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한번만 안아줘'와 '영러브' 등 5곡이 수록됐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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