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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천상지희 선데이 "간절하게 원하던 시간이 왔다"


[이미영기자] "아픈 만큼 청춘이다. 우리가 돌아왔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로 컴백하는 선데이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년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선데이는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던 4년이다"라며 "그 시간 동안 무대에 서고 싶어, 여러분이 보고 싶어, 함께 노래하고 싶어, 매일 밤을 눈물로 적시며 보낸 날들이 있는가 하면 마음을 비우고 그동안 공연하느라 보지 못했던 다른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러 다니고 락페를 즐기고 기약 없는 휴가를 누리기도 했다"고 그간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전했다.

선데이는 "이렇게 다시 간절하게 원하던 시간이 제게 주어졌다. 이 시간 정말 헛되지 않게 소중히 하겠다"라고 컴백 각오를 밝혔다.

선데이는 이어 "너무 감사하고 끝까지 기다려준 내 사랑 팬 여러분들, 스태프분들, 가족들, 지인들 그리고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 이제부터 껌딱지처럼 붙어있을 사랑스런 우리 성미. 모두 제가 즐겁고 행복하게 지키겠다"라며 "아픈 만큼 청춘이다! 우리가 돌아왔습니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는 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나 좀 봐줘(One More Chance)'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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