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MBC 특별기획 드라마 '계백'에 합류한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트라마 타이틀 티저 촬영을 마친 후 실신했다.
19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에 따르면 효민은 서울로 올라오는 도중 실신했으며, 응급차로 아주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몇가지 검사를 마쳤다. 현재는 을지병원으로 옮겨져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효민이 그간 영화촬영, 홍보, 티아라 활동, 드라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과로가 겹친 것 같다"며 "효민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민은 최근 공포영화 '기생령'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5일 첫방송되는 MBC 드라마 '계백'에 이서진 상대배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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